우리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온실가스 감축 위해 맞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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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로 연간 2200톤 온실가스 감축 나서
▲ 우리은행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우리은행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맞잡고 재생에너지로 연간 2200톤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PPA)는 전력 사용자가 발전사로부터 수자원 등으로 만든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기존 사용 전력을 대체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본점 건물 전력 사용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2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양 기관은 단순한 에너지 거래를 넘어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와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 설치, 임직원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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