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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링크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한국을 ‘곧서비스개시(COMING SOON)’ 지역으로 분류해 두고 있다. /스타링크 홈페이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도서 지역과 산가 등 오지에서도 무선인터넷 사용을 가능하도록 하는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가 내년 우리나라에서도 선보인다. 이동하는 배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해진다. ‘스타링크’는 최근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통신망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위력을 발휘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11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starlink.com/map)에서 한국을 ‘서비스중(AVAILABLE)’, ‘검토대상(WAITLIST)’, ‘곧서비스개시(COMING SOON)’ 중에서 ‘곧서비스개시’로 분류했다.
우리나라 지도을 클릭하면 서비스 출시 시기를 ‘2023년 1분기’로 설정했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제주도까지 남한 전역에 제공된다. 위성 인터넷 수신 지역에는 독도와 울릉도,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흑산도, 가거도, 거문도 등 주요 도서 지역이 표기돼 있다.
아시아에서는 이날 최초로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됐다. 스페이스X는 우선 도쿄를 비롯해 혼슈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말 일본 나머지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는 지구 상공에 수많은 저궤도 인공위성을 띄워서 위성끼리 연결해 거대한 공중 인터넷망을 구축한 것으로, 인터넷 케이블 설치가 불가능한 산악지대나 해양 등에서도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준다.
스페이스X는 위성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3400개가 넘는 소형 위성을 쏘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장점이 있지만 서비스 가격이 비싸고 저궤도 위성과 통신하는 과정에서 단말기 배터리 소모 등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 기본 서비스 가격은 월 110달러(약 15만6000원)으로 만만치 않다. 여기에 가입시 99달러(약 14만1000원)를 예치금(deposit)으로 내고 599달러(약 85만3000원) 하는 장비도 사야 한다. 그런데도 6월말 현재 전 세계 가입자는 50만명을 넘는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우크라이나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러시아 침공 직후인 지난 2월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 혁신부 장관이 직접 트위터로 머스크에게 인터넷 서비스 요청을 하자 머스크가 바로 무료 서비스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2020년대 중반까지 저궤도 소형 위성 1만2000개, 장기적으로 4만여 개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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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링크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한국을 ‘곧서비스개시(COMING SOON)’ 지역으로 분류하고 서비스 시기를 ‘2023년 1분기’으로 표시해두고 있다. /스타링크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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