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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국제공항을 출발한 화물기가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빠른 속도로 벗어난 뒤 공항 주변 차량들과 잇따라 충돌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화물기가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후 2시께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국제공항을 출발한 화물기가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빠른 속도로 벗어난 뒤 공항 주변 차량들과 잇따라 충돌했다.
사고 항공기는 화물 항공사 21 에어가 운항한 보잉 767-300 기종으로 아마존 화물 운송에 투입된 항공기였다.
충돌 이후 항공기에서는 불이 발생했으며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활주로를 이탈한 구체적인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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