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소화펌프 점검 (오)옥내소화전 점검 모습(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 이용이 많은 한강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27일까지 한강지역 및 문화·집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위해 한강지역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및 여름철 다수가 운집하는 실내 문화·집회시설 등 총 1000곳에 대해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236명이 투입됐다. 화재 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비상구,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유지관리,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및 화재위험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 화재 예방 안전조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 대피를 위한 안전계획 수립 지도 등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도 진행한다.
여름철 냉방기기 안전 사용 및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제거,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피난대피 유도 등 초동대응 방법,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및 화재 발생 시 ‘문 닫고 대피’ 안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중점 지도한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한강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복지 향상 및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인들께서도 화재 예방 및 자율적인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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