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의용소방대의 풍수해 피해주택 복구활동 모습(사진: 소방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국 9만2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소방청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3979개대, 9만2484명)는 재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조직이다.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풍수해 사고 예방과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풍수해 대비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지역별 재난 위험요소를 고려한 주민 밀착형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사전예방, 현장대응, 사후복구 지원 등 단계별 활동을 전개한다.
사전 예방활동으로는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하천변 등 지역 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따른 간판 등 낙하물 및 적치물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또한, 수방장비의 사전 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해 즉시 가동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 시설의 이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는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 대응활동으로는 호우 및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연락망을 활용한 즉시 출동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긴급 대피 유도와 침수지역 배수 지원 등의 조치를 신속히 수행하게 된다.
사후 복구지원 단계에서는 침수 주택 및 농가 시설물에 대한 복구 활동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위로 방문과 심리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전국 의용소방대의 풍수해 안전활동을 통해 재난 앞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활동 독려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저수칙 준수가 함께 이뤄질 때 효과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이번 여름철 활동이 재난 사전 예방 및 지역 공동체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성과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여름철에는 의용소방대 약 5만5000여명이 총 1만1810회의 풍수해 관련 현장에 투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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