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농림축산검역본부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꿀벌질병에 대한 연구 발전을 위해 내외부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3일 꿀벌질병 분야별 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꿀벌질병 현안과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생산자 단체, 농장주, 동물 병원 수의사,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대학, 중앙 및 지방 방역부서 등 민.산.학.관 꿀벌질병 전문가 32명이 참여하였다.
검역본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꿀벌질병에 대한 최근 현안 공유, 신규 연구과제 제안 및 기타 연구의 발전을 위한 방안 토의 등 내외부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꿀벌응애류와 꿀벌질병의 진단 및 신약개발이 시급한 상황임을 공감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또한, 꿀벌응애류 진단법에 대한 병성감정기관 기술교육, 응애 구제제 별 내성 현황 정보 공유, 다 부처 기획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투자 확대 등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검역본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꿀벌질병 약품 개발과 선제적 방역 서비스 구축 등 양봉 현장에서 필요한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 방역관리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
윤순식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최근 현장 문제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방역 및 검역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양봉산업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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