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2024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4: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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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대진단 안내문 (사진=고용노동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 등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고용노동부가 4일 ‘2024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열고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과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올해 총 2만4000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을 실시한다. 사업장의 자체적 재해 예방역량을 높이기 위해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을 확대하고, 지역 내 특성에 맞는 지역별 기획감독·점검을 신설한다.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은 3월 31일 기준 자가진단 참여 25만건, 정부지원신청 사업장이 12만개소에 이른다. 앞으로도 각 지방관서는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 합동 캠페인, 산업안전정책 설명회와 간담회, 유관기관 협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전방위 홍보를 통해 사업장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전문건설업체 3000여개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한다. 산업안전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담당자가 안전멘토가 돼 담당 건설업체의 공정, 작업내용 등을 수시로 파악하고 공사종류, 작업내용을 고려해 적합한 안전보건 자료 등을 공유하는 등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장과 접점을 갖는 산업안전감독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산업안전 대진단, 전문건설업체 안전멘토링과 같은 정책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올해 현장과 더욱 소통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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