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 본부, 어업인과 함께하는 바다숲 연안 정화 활동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1-29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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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마스크 등, 해양 침적 쓰레기 문제

 

▲ 버려지는 마스크 등, 해양 침적 쓰레기 문제 (사진 : 한국수산자원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 본부가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어구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정화활동을 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 본부(본부장, 이명준)는 24일 서해 바다숲 조성 관리지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고랫부리 어촌계 및 마을 주민과 함께 해양 쓰레기 수거 등 연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은 수산공단 담당자 및 어업인 등 마을 주민이 협업하여 마을 인근 해안가로 밀려오는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어구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다 건강한 해역으로 가꾸기 위한 취지에서 합동 추진하였다.

갯벌은 파도에 의해 해안가로 밀려오는 쓰레기와 함께 육상 쓰레기가 모이는 공간으로, 사람에 의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방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 등에 의해 해안가 및 해양 침적 쓰레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명준 수산공단 서해 본부장은 “최근 해양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인‘비치코밍’이 유행하는 등 해양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산공단은 이에 발맞춰 바다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한 연안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바다를 찾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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