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22년 런던의정서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17 1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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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교통부·가나 해양대학교·미얀마 항만공사 3개국 3명 학위 취득

 

▲런던의정서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3개국 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10일 KIOST 본원에서 ‘2022년 런던의정서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Dashbalbar Oyungerel(몽고 교통부), Jonathan Ahorlu Fafa(가나 해양대학교), Htun Lin Hlaing(미얀마 항만공사) 3개국 3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6년 9월 해양수산부는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기술협력을 통한 런던의정서의 과학기술 전문성 강화 및 런던의정서 내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런던의정서 대학원의 KIOST 유치를 제안했다.

이에 KIOST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UST)에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외국인 전문석사과정을 개설해 2018년 가을학기부터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개국(필리핀, 미얀마, 페루, 자메이카)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전문석사과정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향후 자국의 해양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와 해양 환경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재영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런던의정서는 모든 오염원으로부터 해양 환경을 보전·보호하기 위해 채택된 결의서로 국제사회에서 해양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런던의정서 석사과정을 거친 여러 나라의 인적 자원들이 전 지구적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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