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기남부경찰청 전경(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 관련하여 경찰이 이번 수사를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종전에 수원팔달경찰서가 맡고 있던 ‘신분당선 연장구간 사망사고’ 수사를 형사기동대 산하 중대재해수사2팀으로 이관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전담 수사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지난해 10월 전국 17개 시도청에 중대재해수사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 요건은 산업재해의 경우,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등이다. 시민재해의 경우,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 등이다.
경기남부청 중대재해2팀은 지난 20일 현장 확인을 했으며, 앞으로 11명 규모의 수사팀을 투입하여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또 중대재해 감식을 담당하는 전담과학수사팀을 동원해 이달 22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 감식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17일 오후 4시 25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돼 50대 근로자 A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A씨는 터파기를 맡은 하청업체 소속으로,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는 차수 공사를 하던 중 변을 당했다.
붕괴된 옹벽은 또 다른 하청업체가 설치한 것으로, 사고 당시 가로 2m, 세로 1.5m 가량이 무너져 내렸다.
경찰은 A씨의 소속 업체 및 옹벽 설치 업체, 원청 업체까지 이번 공사 관계자들을 폭넓게 조사할 계획이다.
노동부도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첫날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심야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인천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는 사고 원인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