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암모니아 사업 협력체계 구축 협약 (사진, 한국남부발전 제공) |
한국남부발전이 롯데케미칼과 롯데 정밀화학과 손잡고 수소 경제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 롯데케미칼, 롯데 정밀화학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수소경 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고 1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롯데케미칼, 롯데 정밀화학과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중립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재원 남부발전 사업본부장,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 경영본부장, 윤희용 롯데 정밀화학 케미칼 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력발전업계의 수소·암모니아 혼합 연소·전소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공공·민간 상호 협력으로 수소·암모니아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관련 핵심기술 개발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을 통해 3사는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동 개발, 암모니아 인프라 설비 운영 기술정보 교류, 수소·암모니아 활용사업 협력, 수소·암모니아 발전 관련 공동 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가치사슬 구축, 혼·전소 발전기술 상용화에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남부발전은 지난 3월 국고보조 지정사업인 ‘암모니아 발전 기반 인프라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최초 석탄화력 발전소 암모니아 혼소발전 인프라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 경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그룹 화학 군과 남부발전은 수소·암모니아와 관련한 전·후방 사업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희용 롯데 정밀화학 케미칼 사업부문장은 “롯데 정밀화학은 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와 50년 넘는 관리 경험이 있다”며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청정 암모니아 확보에 나서 신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원 남부발전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가 수소·암모니아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수소에너지에 대한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더불어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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