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개 창업지원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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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지난 13일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경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3개 창업지원기관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현대건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개 창업지원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개 창업지원기관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 분야 혁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공지능(AI) CCTV, 건설 로봇, 안전교육 플랫폼 등 안전 관련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검증한 뒤 건설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협약에 따라 3개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건설 안전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발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에 나선다.

또 3개 기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건설 안전’을 주제로 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6 H-Safe Open Innovation Challenge’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안전 혁신 기술’, ‘안전 장비’, ‘보건·환경’, ‘안전 문화’ 등 4개 분야로,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창조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트업은 물론 건설 안전분야에서 현대건설과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 최종 선발 기업이 결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 검증(PoC-Proof of Concept) 및 사업화 지원금, 스케일업 지원, 후속 연계 사업 참여 기회, 홍보·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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