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세계 8개 국가와 2040 바다숲 복원 로드맵 선포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23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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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까지 바다숲 복원 1만 km2 로드맵 선포

 

▲사진 : 한국수산자원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 복원을 위해 마련된 호주 국제해조류 심포지엄 워크숍에 참석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19일 호주 국제해조류 심포지엄 워크숍에서 한국의 바다숲 복원 기술과 사업 성과를 전 세계의 학자와 언론사 앞에서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산공단은 호주 바다숲 복원 기관 KFA와 체결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참여하였으며 해당 워크숍에는 8개의 바다숲 복원 관련 국가가 중심이 되어 230명 이상의 바다숲 전문가와 시민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바다숲 복원을 위한 국가 및 지역의 핵심 가치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바다숲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2040년까지의 바다숲 복원 1만 km2 로드맵을 선포하였다.

이 내용은 호주 현지 언론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보도되었다.

수산공단은 워크숍에서 한국의 갯녹음 현황과 바다숲 조성 현황, 바다숲 주요 역할인 탄소중립 기여 등 을 소개하였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Adriana Verges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바다숲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주요 의제의 국제적 연결 등 야심찬 목표를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최미경 수산자원공단 사업 본부장은“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의 바다숲 조성 사업에 대한 타 국가의 벤치마킹 열기가 대단했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마련된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바다숲 복원에 더욱 앞장서며, 바다숲이 국제적으로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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