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전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5일 UAE 아부다비에서 국제재생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와 기후변화 대응·재생에너지·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전환, 기후변화 및 재생에너지 관련 지식 공유와 역량 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IRENA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자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그간 우리나라는 IRENA 사무국 선정위원회 의장국(2009년), 준비 위원회 부의장국(2009-10년), 이사회 부의장국(2011-12년) 등을 맡은 바 있으며, IRENA 내 핵심 의사 기구인 이사회의 주요 이사국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IRENA 사무총장은 “산업·건물·수송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은 중요한 과제이며 재생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저탄소 경제를 구축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기후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사회에 국내 에너지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우리 기업.기술의 해외 진출에 가교가 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말하며,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대표기구인 IRENA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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