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의 발생률도 상승하고 있다. 이 중 노인성난청은 치매와의 관련성이 높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프랭크 린 박사는 노인성 난청 환자가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2배에서 5배까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청기 착용이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공개되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1999~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청기를 정기적으로 착용하는 환자는 나이, 인종, 성별, 건강보험 유무, 사회경제적 지위, 청력 손실의 정도 및 기타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고 청력 손실이 심한 경우에는 조기 사망률이 더욱 증가했다.
노인성 난청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로, 청력의 점진적인 감소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발생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기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청력 저하를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로 여겨 대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청이 심해지면 대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대인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이는 우울증이나 치매와 같은 이차적인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청각 세포의 퇴화로 인해 발생하는 청력 감소를 의미한다. 이는 고주파수 음역대의 소리, 예를 들어 'ㅅ', 'ㅈ', 'ㅊ', 'ㅌ', 'ㅎ'와 같은 음절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어 점차 전체 문장 이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소리는 들리지만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특히 소음이 많은 환경이나 넓은 공간에서는 말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이 더욱 떨어진다.
만약, 노인청난청을 방치할 경우, 말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이 점점 더 약해져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뇌 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난청의 초기 징후가 나타날 때 보청기와 같은 의료 보조기기를 활용하여 청력을 보완하고, 뇌에 지속적인 청각적z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 전문가들은 부모님이 난청 증상을 보일 경우, 명절이나 가족 모임 시에 보청기 전문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문 기관에서 정확한 청력 검사를 받아 현재의 청력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때, 낮은 음역대부터 높은 음역대까지 꼼꼼하게 잔존청력을 확인해야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하기 좋다. 따라서 일반 보청기 판매점보다는 전문센터에 방문하여 대학수준의 버금가는 기기로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현재 내 귀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올바른 보청기 선택이 용이하다.
/ 하나히어링 보청기 성동센터 홍제연 원장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