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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질판상재 업체 현장(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국립산립과학원과 목재 산업계의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방안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인천과 군산에 위치한 목질판상제품 업체를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재산업 분야 환경영향평가 방법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하는 「목재 제품의 탄소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국산 목재의 환경가치를 반영한 전 과정 물질 흐름 분석 모델 개발」 설명을 시작으로 목재의 효율적인 순환이용에 관한 정책·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고,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바이오매스가 화석연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철강, 플라스틱과 같은 제품을 대체할 시에 기대되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그에 따른 대체효과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 합판 보드산업 내에서 국산 목재 이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목재를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입하고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길 목재산업연구과장은 “목재 제품의 환경적 가치평가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목재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은 지구의 기온상승에 대한 대비책으로 지구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지난해 영국 기후 및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가별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인당 연간 배출량 3.81t으로, 세계 평균 1인당 배출량보다 약 4배 더 많은 양을 배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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