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학(원)생 '국립공원 국제협력 서포터즈' 모집 시작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8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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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국제협력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사진, 환경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기후변화 등 환경과 관련된 국제협력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세계 각국의 보호지역 관리와 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 쟁점에 관심이 많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국립공원 국제협력 서포터즈’를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국제협력 서포터즈‘는 국립공원공단이 외국의 공원관리 기관과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때 현장 지원, 자료조사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강원권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서포터즈를 운영했으며 이들은 국제 보호지역 관리 우수사례 조사 62건, 공단 국제협력사업 지원 4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해 서포터즈 인원은 지난해 10명에서 20명으로, 모집지역은 강원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외국과의 교류 협력사업 참여 기회도 늘리는 등 1기 서포터즈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포터즈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주관하는 국제교류 협력 사업 참여 및 지원 ▲보호지역 관리를 위한 국제사회 우수사례 조사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국립공원공단 정책 홍보 등이다.

이번 2기 서포터즈에 선발되는 참여자들은 다음달 15일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 소개, 보호지역 국제협력 등 필수 교육 이수 후 올해 11월까지 8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자 특전으로는 서포터즈 수료증, 자원봉사 시간 등이 부여된다. 이 중 활동 우수자에게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의 포상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공지사항→‘국제협력 서포터즈’ 검색'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로 확인 가능하다.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은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과 관련된 국제협력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등 환경 쟁점과 자연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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