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통시장 모습(사진: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소방청이 안전한 설 연휴 기간을 위해 화재 예방에 나선다.
소방청은 오는 2월 15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연휴기간 화재 위험을 사전 제거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은 대책 기간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화재 취약대상 현장 지도, 대국민 화재 예방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설 연휴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영화관, 사우나, 대형판매시설,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도 진행한다.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 차단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 설 연휴 전까지 시정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회와 점포주가 중심이 된 ‘자율소방대’의 야간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명절 선물세트나 제수용 음식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을 대상으로는 식용유(튀김기) 취급 주의 등의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고층건축물,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있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특급소방대상물에 대해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고층 건축물과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홍보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 피난 시설을 집중 확인한다.
특히 소방관서장이 직접 쪽방촌, 반지하 주거시설 등 화재 취약 현장을 방문해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거주자 대피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행정지도에 나선다.
이외에도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119화재 대피 안심콜’ 서비스 홍보도 병행한다. 119화재 대피 안심콜은 화재 시 사전 등록된 전화번호로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오는 2월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귀성객이 많은 대전역 대합실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열고 현장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 연휴는 최대 9일로 여행객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관서의 선제적인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