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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 포스터(사진=식약처)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한약사회와 협업해 제작한 포스터를 전국 2만 2000여 개소의 약국에 9월 5일 배포했다. 의약품의 온라인 판매·구매 등 거래 행위가 불법임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적발건수는 2021년 2만5183건에서 2022년 6월까지 1만 2022건이었다.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거래하는 행위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불법 행위로 '약사법'에 따라 ▲판매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일부 전문의약품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제, 에페드린 성분의 주사제, 에토미데이트 성분 함유 의약품 등 구매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식약처와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구매·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번 협업 홍보가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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