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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노엄 장관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시민권’을 경품으로 내건 리얼리티 쇼 제작을 검토 중이다.
뉴욕타임스(NYT),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 시각) 미 국토안보부(DHS)가 ‘덕 다이너스티’ 제작자 롭 워소프와 함께 ‘미국인’(The American)이라는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12명의 외국인 참가자가 미국 전역을 돌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도전 과제에 참여하는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과거 이민자 입국 통로였던 뉴욕 엘리스섬에서 출발한다. 이들은 위스콘신에서 통나무 굴리기, 플로리다 나사에서 로켓 조립, 샌프란시스코에서 금 캐기, 디트로이트에서 자동차 조립 등 다양한 과제에 도전한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기차 좌석이 하나씩 사라진다.
최종 우승자는 미국 시민권을 받고 연방의회 의사당 계단에서 선서식을 치른다. 탈락자들은 추방되지 않으며 항공 마일리지 등을 받는다.
캐나다 출신 미국인인 워소프는 자신의 시민권 취득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소프는 “미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통해 미국인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인지 상기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소프는 앞서 오바마, 바이든 행정부에도 비슷한 제안을 했으나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샤 맥로플린 DHS 대변인은 “미국인 정체성을 기념하고 시민권의 특권을 강조하는 창의적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매체는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 프로그램을 지지한다고 보도했으나, 맥로플린은 “노엄 장관이 아직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DHS는 2017년 트럼프 집권 1기에도 ‘이민 국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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