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TV조선 뉴스현장
■ 방송일 : 25. 11. 15 PM 2시~
■ 앵커 : 장혁수 기자, 임유진 기자
| ▲ (출처 TV조선)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TV조선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충남 천안시 풍세면의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류, 신발 등 불에 취약한 적재물들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7분 만인 오전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이후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오전 7시 1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의 자원을 총동원하는 수준이다. 현재 소방헬기 8대를 비롯한 장비 122대와 소방 인력 366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이랜드 물류센터는 연면적 19만 321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초대형 건물로 지난 2014년 건립돼 이랜드가 운영하는 수십 개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등이 보관 중이었다.
건물 4층 상층부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에 적재된 의류 등에 빠르게 옮겨붙어 삽시간에 번져나갔으며 화재 2시간여 만에 2층으로까지 확산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샌드위치 패널로 외벽을 마감한 건물은 화재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내부의 엄청난 열기를 견디지 못한 샌드위치 패널과 구조물이 휘어지거나 떨어져 나갔으며 일부 패널은 내부 폭발과 함께 도로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변 공장 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장비를 동원해 주변 건물 등에 연신 물을 뿌리는 방어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장 주변에서는 주말 근무를 위해 출근한 공장 관계자들이 나와 화재 확산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안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량의 연기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택에서는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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