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0시 30분경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7층 세대에서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20대 동생과 30대 형이 사망했다.
이송규 (사)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기술사·공학박사) 이송규 안전TV에서 이번 화재와 관련하여 불에 타면서 실내에 있는 산소가 소모되어 불완전연소가 되어 발생하는게 일산화탄소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면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화재 원인과 사망원인을 설명했다.
첫째 소파 뒤 멀티탭에서 발화가됐다. 멀티탭은 용량이 오바되면 화재가 발생한다. 멀티탭의 중요한 요소는 용도가 있고 사용연한이 있다.
또, 두 번째는 벽에다 멀티탭을 꽂아놓고 멀티탭에 전기를 꽂으면 위험하다. 보통 누전차단기는 분전반에서 벽에 있는 콘센트까지 과전류를 체크하고 벽에 있는 콘센트를 넘어 멀티탭의 과전류는 확인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용량이 큰 전열기는 멀티탭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벽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동생은 현관문, 형은 베란다에서 사망했다. 이 회장은 현관문이 과열로 인해서 문틈이 틀어질 수 있고 자동 도어락 과열로 인해서 부품이 미작동하면 열리지 않는다고 추측했다.
이 회장은 화재 발생 후 현관문 앞에 불에 탈수 있는 가연성 물질이 없어야 하며, 대피할 때에는 베란다의 대피공간으로 대피하고, 베란다에서는 소방관과 신호로 연락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마지막으로 화재 사망에서 80% 이상이 질식사이기 때문에 화장실에 대피할 때 연기가 들어올 수 있으니 문틈에 물수건을 놓아두고 외부에 연락해야하며, 화장실 대피도 대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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