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美 보건 장관, 절친과 ‘근육질 몸매’ 과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3:30:39
  • -
  • +
  • 인쇄
(사진=X)


[매일안전시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웃통을 벗고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케네디 장관은 1954년생으로, 올해 만 72세다.

케네디 장관은 18일(현지 시각) 정부 공식 X에 가수 키드 록(55)과 함께 촬영한 90초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케네디 장관은 상의를 벗은 채 포즈를 취하다가 헬스장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타기 등을 소화한 뒤 청바지 차림 그대로 냉수 욕조에 뛰어들었다.

이번 영상은 케네디 장관이 내세운 ‘MAHA(Make American Healthy Again·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캠페인 홍보용으로 제작됐다.

MAHA는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 ‘MAGA(Make American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서 따온 것으로, 초가공식품을 줄이고 고단백 음식·전지방 우유·동물성 지방 섭취를 권장하는 식이 지침을 담고 있다.

케네디 장관은 X에 “미국 국민에게 두 가지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동적으로 움직여라+진짜 음식을 먹어라”고 적었다.

케네디 장관은 지난해 8월에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미 국방부 체력단련실에서 10분 안에 팔굽혀펴기 100개·턱걸이 50개를 해내는 챌린지를 진행하며 노익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영상에 함께 출연한 키드 록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자다. 지난 8일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배드 버니가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자 보수 진영이 주도한 ‘올아메리칸 하프타임쇼’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