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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여의천 합수부에서 열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종합훈련'(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정부가 현장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2주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2025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다양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197개 기관이 참여하며, 화재·산불·다중운집인파 등 사회재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참여기관은 복합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긴급복구, 피해지원 등을 위한 위기관리 매뉴얼과 재난 현장에서의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이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안전 취약계층이 포함된 국민체험단이 훈련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를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해 기관별 대응 역량을 평가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실제 훈련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한국훈련 유튜브 채널에 훈련 영상도 게시한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정부의 재난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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