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규 안전TV는 한 메이저신문사의 원로 기자의 실제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 기자에게는 어릴 때부터 키운 작은 조카가 있었는데 설날 아침 사고가 발생했다.
현관에 있던 반려견 삼호가 작은조카의 손목을 문 것이였다. 작은 조카는 기절 직전까지 갔고 휴일이라 전전긍긍한 끝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되었지만 수술은 쉽지 않았다. 철저한 소독이 유일한 방법이였고 다행히 신경 손상은 없었다.
평소에 온순하던 삼호는 왜 이러한 행동을 했었을까? 첫째 입마개 착용 의무화 여론 이후 외출할 때마다 입마개를 착용해야 했고 그때부터 외출을 두려하며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둘째 먹이를 지키려는 본능으로 사고 직전 작은 조카가 밥 그릇을 건드렸으며 이 행동이 공격성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크다.
셋째 성장환경으로 이점이 가장 중요하게 지적되고 있다. 삼호는 태생부터 어미와 떨어졌으며 갓 태어난 강아지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죽고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 그 강아지가 바로 삼호다. 그래서 삼호는 어미 젖을 물어본 경험이 없다. 젖을 물며 물기 강도에 대한 학습을 하지 못했고, 그 결과 한번 물면 힘을 조절하지 못해 끝까지 무는 행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이송규 안전TV는 반려동물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와 책임도 함께 해야 하고, 또 반려동물이 귀엽다고 다가가기 전에 그 동물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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