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제주도에 최대 300㎜ 강한 비...금요일 중부지방 일교차 10도 넘어 건강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1 2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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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으로 격상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든 상륙하지 않든 우리나라에 많은 를 뿌리며 영향을 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태풍의 예상 진로를 주시하고 있다./연하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제주도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일 새벽 제주도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일까지 최고 300㎜가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 10시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전남남해안과 경남권, 경북남부, 제주도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밤 사이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특히 2일 새벽 3~6시부터 제주도에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일 밤 12시까지 경남내륙과 경북남부에는 1㎜ 내외의 약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일 밤 10시 현재 한반도 레이더 상황과 풍랑주의보 발령 현황. /기상청
 2일 아침 6~9시부터 저녁 6∼9시 사이에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3일 새벽 0~3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그 밖의 전라권과 경상권에, 3일 낮 12~오후 3시부터 밤 9∼12시 사이에 강원영동중·남부와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50~100㎜, 2일부터 경북권남부, 3일부터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남내륙에 10~60㎜, 2일부터 강원영동, 경북북부, 3일부터 전북에 5~30㎜다.


 기온은 3일까지 평년(아침최저 18~22도, 낮최고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 3일 아침최저기온은 16~23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

 2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내륙,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강원산지는 내일 새벽 3시부터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일 새벽부터 제주도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경상권해안에도 바람이 30~45㎞/h(8~13m/s),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해상(북부·서부앞바다 제외)과 남해먼바다(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외),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 새벽부터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서부.북부앞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일부터 동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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