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제주 “태풍 ‘힌남노’ 북상...피해 대비”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1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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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한반도를 향해 매우강한 상태로 북상하고 있는 ‘힌남노’에 대비해 제주 등에서 주의를 당부했다.

영월군청은 2일 오후 4시 26분 53분 강원동 영월군에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9.4(일) 오후부터 태풍 "힌남노" 영월군 영향. 농축산시설물(비닐하우스, 축사 등) 결박/옥외간판 고정/배수시설 정비 등 사전대비 바란다”고 안내했다.

앞서 제주도에서도 이날 오후 4시 17분 18초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9월 6일까지 제주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오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제주도 전역에 안전 안내 문자를 송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매우강한 상태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 진입했다. 이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에는 강풍특보 및 호우특보가 발표됐으며 제주도전해상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표됐다.

힌남노는 오는 5일 서귀포 해상과 6일 부산 해상을 지나며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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