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속보] 제주·전남·광주·경남 등 '태풍특보'...전국 곳곳 강풍·풍랑·호우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1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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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국 기상특보 발효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5일 낮12시)에서 서귀포 남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5일 오후6시 예상)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 기상특보가 발표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로 제주도와 전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태풍경보 등 기상 특보가 발효된다.

▲제주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태풍경보 ▲광주, 경상남도(남해, 통영),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 제외),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에 태풍주의보 ▲울산, 부산, 인천(옹진), 경상남도(고성, 거제, 사천, 창원), 충청남도(홍성, 서천, 보령, 서산, 당진, 태안)에 강풍주의보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중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 ▲인천, 서울, 충청남도(홍성, 서산, 당진, 태안, 예산, 아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인제평지, 양구평지, 춘천, 홍천평지, 화천, 철원,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서해5도, 경기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태풍특보의 경우 ▲태풍으로 인해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주의보’가 발효되며 ▲태풍으로 인해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총 강우량이 200mm이상 예상될 때,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는 ‘태풍경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다만 산지는 풍속 61.2km/h(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90.0km/h(25m/s) 이상이 예상될 때에 해당한다.

또한 해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 때는 풍랑주의보가,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편 태풍 특보 중에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변, 해안가, 공사장,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건물의 문과 창문은 파손되지 않도록 닫아두고 가스 누출 및 감전 등 2차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운행중인 선박은 주변에 잇는 선박이나 해경에 현 위치를 알리고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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