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케미컬선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9-08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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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선 석유제품 운송 투입, 공급량 감소 기조 유지

 

▲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본사 전경(사진 :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외부 환경에 따른 주요 화물별 수요 변화 및 선대 규모 변화와 중단기 시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5일, 케미컬선 시장에 대한 수급 분석과 중단기 시황 전망을 담은 케미컬선 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증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외부 환경에 따른 주요 화물별 수요 변화 및 지역별 거래 동향과 함께 신조선 발주를 포함한 선대 규모 변화와 중단기 시황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케미컬선 시장은 석유제품 시장 강세로 인해 선적 화물을 석유제품으로 전환하는 선박이 증가하며 선박 실질 공급이 감소하는 효과 등으로 시장 강세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선사들은 선박 대형화 추세 등을 고려하여 장거리 수송 등 신규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파라자일렌 생산설비 확충 등 유기화합물에 대한 자체 생산능력이 계속 커짐에 따라 동북아 역내 케미컬선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국내 선사들의 시장정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케미컬선 시장 분석 고서를 발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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