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역 짐 배송 서비스 시행 모습 (사진:코레일)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코레일이 휴가철 가벼운 기차여행을 위해 숙소 등으로 짐을 날라주는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2만여 명의 이용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7월 15일~ 8월 31일까지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실적이 총 21,538건으로 집계됐다.
시범운영 첫 주에는 일평균 375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SNS 등 각종 매체에서 편리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마지막 주에는 하루 이용객이 840명까지 증가했다.
코레일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주로 이용한 연령대는 20~30대가 73.2%을 기록했으며, 96% 이상이 친절하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였다고 응답했다.
코레일은 시범기간의 이용실적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서비스 대상역을 확대하고 연중 운영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봉철 코레일 여객계획처장은 “배송결과를 사진으로 전송해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실 등 불미스러운 일이 한 건도 발행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희승 코레일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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