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남구 두 번째 희망 곳간, 9호점 개소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9-12 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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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식자재 기부, 복지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가져갈 수

 

▲사진 : 부산항만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육성 지원한 스마트팜 기업 도시농사꾼이 희망 곳간의 1호 기부자로 나섰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6일, 노사 합동으로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과 함께 희망 곳간 9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누구나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부산항만공사 희망 곳간 9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이 남구에서 두 번째로 개소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된 부산항만공사 희망 곳간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남구 지역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복지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용호별빛공원에 위치한 국내 첫 항만형 스마트팜 업체이자 예비 사회적 기업인 ㈜도시농사꾼은 희망 곳간 9호점의 첫 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도시농사꾼은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부산 소재 공공기관들의 지원을 받아 2022년 12월부터 용호별빛공원 내 스마트 팜을 운영하며, 장애인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내 최초 항만형 스마트 팜을 성공시킨 예비 사회적 기 업이 희망 곳간 9호점에 1호 기부자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BPA 희망 곳간을 통해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 나누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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