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가수 김정수가 육아를 하고 있는 근황 전한 이유는..."美 떠난 아내와 이혼 위기+위암 말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2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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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김정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김정수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당신'으로 1991년 가수왕이 된 김정수는 돌연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정수는 "암이 크게 있었는데 말기였다"며 "수술은 안 하고 검사만 하는데 명의들도 늦었다고 포기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김정수는 73세의 나이에 돌쟁이 육아를 하고 있었다. 김정수는 딸의 아들이 돌을 맞이해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으로 잠시 와 있는 동안 아이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김정수는 "아내한테 내가 이런 직업인 거 알고 돈 못 버는 거 뻔히 알고 시집 왔으면서 왜 지금 와서 딴 소리 하냐며 많이 다퉜다"며 "그 상황에 방송을 열심히 할 수가 없더라"고 했다.

 

이어 "나도 아픔이 많은 사람이었다"며 "아내와는 극적으로 화해해 이혼 위기를 넘겼는데 그렇게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가 바로 '당신'이다"고 했다.

 

암투병에 대해 김정수는 "제일 걱정했던 건 할 일이 많은데 음악도 더 해야 되고 이런 걱정을 했고 사실 죽네 사네 이런 건 신경 안 썼다"며 "위암 수술하고 항암치료 할 때 캔으로 된 죽이 있었는데 그걸 먹기만 하면 토했는데 그래도 내가 강한 사람인지 계속 먹다보니 먹어지더라"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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