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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군포시 당동의 한 4층짜리 건물의 1층 주점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4일 오전 3시 48분께 경기도 군포시 당동의 한 4층 건물 1층 주점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당시 건물 4층 고시원과 지하층에 머물던 25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4시 3분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4시 12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된 근린생활시설로 연면적은 4274㎡ 규모다. 특히 상층부에 고시원이 입주해 있어 화재 발생 당시 신속한 대피가 인명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노후화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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