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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판 생산 해외공장 현장점검 모습(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KS 인증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해외공장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뤄지는 해외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가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이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합판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한 것이다.
자재의 적정성, 가공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 이용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 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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