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중앙고속도로서 폭설로 구조물 붕괴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0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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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중앙고속도로 춘천 요금소 편도 4차로에서에서 요금소 캐노피 샌드위치 패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인근 도로,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풍물놀이 연습장,전남 신안군 장산면 한 주택,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자유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버스 차고지, 경기 평택시 한 상가 신축 현장 옥상 부근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장지IC 인근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 편도 4차로 요금소 사고현장 (사진=고속도로CCTV화면캡처)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서 폭설로 구조물 무너져.... 한때 교통 혼잡
4일 저녁 6시 37분경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춘천요금소 편도 4차로에서 요금소 캐노피 샌드위치 패널이 1~2차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통행 제한으로 퇴근 시간대 사고 지점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통행은 밤 8시경 재개됐다.

당국은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이 겹겹이 쌓이면서 시설물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제주 서귀포 한 시장 인근 도로서 길 건너던 70대 승용차에 치여 사망
4일 저녁 7시 31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인근 도로에서 70대 A씨가 길을 건너다 70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운전자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횡단보도 적색신호일 때 길을 건넜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풍물놀이 연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4일 밤 8시 38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풍물놀이 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대피하고 3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악기를 보관 중인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신안군 장산면 한 주택서 불... 2시간 15분만에 완진
4일 밤 10시 45분경 전남 신안군 장산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고양 자유로 인근 도로 주행하던 스포츠카-트럭 추돌...2명 사상
5일 새벽 3시 1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자유로에서 파주 방면으로 주행하던 스포츠카가 정차해있던 25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츠카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부천 한 버스 차고지서 60대 운전기사 버스에 깔려 사망
5일 새벽 3시 31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버스 차고지에서 60대 운전기사 A씨가 전기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충전을 하려고 주차한 전기버스가 움직이는 것을 막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버스가 움직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시 한 상가 신축 현장 옥상 부근서 추락사고...1명 사망
5일 오전 8시 38분경 경기 평택시 동삭동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신축 현장 옥상 부근에서 미장업체 대표 A씨가 2층에 설치된 비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직원 8명과 함께 현장에 나와 미장 작업을 한 뒤 건물 곳곳으로 이동하며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한 직원이 없어 A씨가 정확히 어디에서 추락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추락 현장을 감식하고 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장지IC인근서 트럭 추돌한 트레일러서 불...18분만에 큰불진화
5일 오전 9시 48분경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장지IC 인근을 주행하던 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이 파손됐고, 트레일러 앞부분이 불길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6분경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두 차량 운전사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을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속도를 감속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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