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2 서울안보대화’ 개최... “글로벌 안보 협력 증진”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6 0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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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방부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한국이 주도하는 국방차관급 다자안보대화체 2022 서울안보대화가 8일까지 진행된다.

국방부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2 서울안보대화(SS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협력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출범한 서울안보대화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코로나19 발병 이후 3년만에 대면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합적 안보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54개국 및 3개 국제기구의 국방관료와 20여 명의 국내외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석해 세계 안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보대화 첫날인 6일에는 사이버워킹그룹과 이번에 처음 열리는 우주안보워킹그룹을 통해 사이버·우주 분야 협력을 제고하고 신안보영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2022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회의로 아세안 각국 대표들과 중장기적 국방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7일 오전 9시 개회식에서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개회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카이사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의 공동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에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 공조 및 접근 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신범철 국방부차관과 오카 마사미 방위심의관을 비롯한 미국, NATO, EU 등 주요국 및 국제기구의 정부 관료와 민간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국방부는 "올해 서울안보대화가 글로벌 안보 협력을 증진시킴은 물론, 대면 논의를 통해 각국 간 국방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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