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 중심 최대 600mm 비...강풍·풍랑·폭풍해일 유의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0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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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5일) 아침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남권,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해상, 동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가 확대 되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5일)과 내일(6일)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울릉도.독도에는 최대순간풍속이 145~215km/h(40~60m/s) 내외,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전남서해안에는 110~145km/h(30~40m/s) 내외,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강원영서남부에는 70~110km/h(20~30m/s) 내외,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에는 55~70km/h(15~20m/s)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내일(6일) 오전(06~12시)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강원영동,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는 시간당 50~100mm,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 이번 비는 전국적으로 100~30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으며 특히 제주도산지 600mm 이상,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오늘(5일)과 내일(6일)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먼바다, 내일과 모레(7일) 오전 사이에는 동해상에서 바람이 50~180km/h(14~5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0~12.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오늘(5일)과 내일(6일)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서해남부해안은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흐린 하늘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겠으며 내일(6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2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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