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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L씨와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이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온라인에 작성한 글이 퍼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6년 전 처음 알게 됐고 4년을 넘게 만났다"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며 "관계도 엄청 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는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며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처럼 얘기하는 모습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다 보다"고 했다.
또 A씨는 "평소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항상 다 맞는 것처럼 말하고 배려나 존중 따위 없이 마음대로 행동하던데 헤어짐도 문자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게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것도 제 자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종종 있었던 이기적인 못된 행동들 참 많이 참고 많이 인내했다"며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고 있을 거고 추후에 필요한 상황들이 온다면 다시 글을 올릴 생각이다"고 했다.
이에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상대가 배우라도 해도 사적인 관계에 대한 폭로성 글을 게시하는 건 도가 지나친 게 아니냐는 시각이 다수 존재했다.
특히 이름이 L씨와 같은 이니셜로 표기됐기 때문에 애꿎은 배우들을 피해자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많다.
네티즌들은 '잠수 이별이 이렇게 폭로 식으로 올릴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문자로 통보한 거면 잠수 이별은 아니다' '누군지 확실히 말 못하면 말 안 했으면 좋겠다' '괜히 다른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거론된다' '이니셜 같은 다른 배우들 피해는 없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저도 억울한 마음에 적은 거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건 아니니까 오해 마라"며 "이 사람 이러는 게 처음도 아니고 그래서 더 화가 난다"고 했다.
이어 "그분 집에서 샤워하다가 여성청결제가 나온 적이 있어서 싸운 적이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양다리였는진 모르겠다"며 "그동안 위아래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해서 보내 준 것만 수십장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한 거 많다"며 "차마 그거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노력 중이다"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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