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영애X함춘호, 음악적 소신 밝혀...이문세→트와이스 녹음 언급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0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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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 한영애와 함춘호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한영애와 함춘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춘호는 "저는 노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이문세 선배한테 가수 시켜달라고 했다"며 "한참 노래하고 있는데 어둠 속에서 누가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전인권"이라고 했다.


함춘호는 성악을 전공했다며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시작했는데 마음속에선 전인권 선배처럼 거칠고 짐승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그 선배가 하는 음악처럼 하고 싶었는데 소리가 안 나왔고 메인 자리에서 노래하다가 조금씩 밀리더니 기타를 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들과 같이 작업할 때 가수들의 노래하는 호흡을 듣는 것 같다"며 "노래를 불러주면 연주가 가수의 노래를 방해하지 않고 가수분들이 같이 작업할 때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문세, 이선희, 트와이스 등 수많은 가수 녹음 세션에 참여했다는 함춘호는 "제 마음속으로 '난 기네스감이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한영애는 "재수 시절 너무 공부가 힘들어서 친구랑 신촌에 있는 한 카페에 가서 음악도 틀고 손님이 없을 땐 같이 노래도 했다"며 "해바라기에 합류하게 됐을 때 '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네가 내 앞에 나타날 줄 알았어'라고 하더라"고 했다.


한영애는 "해바라기 데뷔 전 록 음악에 심취해있었다"며 "리더 오빠한테 록 음악 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 우리는 통기타 그룹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던 찰나 뮤지컬 섭외가 왔는데 록 음악 반주에 맨발로 소리 지르고 연기하더라"며 "연극할 땐 음악을 듣지도 않고 활동도 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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