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율 48.8%...“18일 귀성 가장 많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03 09:40:15
  • -
  • +
  • 인쇄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율이 48.8%로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사진,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율이 48.8%로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사진,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매일안전신문]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율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일에 귀성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3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결과, 창측 좌석 99만2000석 중 48만4000석이 팔렸다. 예매율 48.8%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예매율 45.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전라선이 62.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호남선 55.8%, 중앙선 54.2%, 경전선 52.2%, 경부선 48.7%, 강릉선 43.2% 순이다.


귀성이 가장 많은 날은 이달 18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2.1%로 가장 많았다. 귀경 예매율은 오는 22일 상행선이 86.1%로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 또한, 100%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전예매한 승차권은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5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만약 결제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지난달 31일 전화를 통해 승차권을 접수한 고객의 경우 오는 5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여 역 창구에서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 및 자동발매기, 한국철도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