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고용 실무협의회 개최 "3만7000명 추가 취업"

김민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7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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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여성가족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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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여성가족부가 추진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의 결과로 3만7000명이 새로 취업했다.


여가부는 지난 3월 정부합동으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돌봄이나 디지털 분야, 방역 업무 등 앞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여성 고용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가부는 이와 별도로 새일여성인턴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7700명에게 일자리 연계를 지원했고, 경력단절 여성 과학기술인 163명이 연구개발(R&D)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연구과제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 돌봄 종사자 등 여성인력 9만9000명에게는 생계비를 지원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전국의 만 15세 이상 여성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전국 여성 고용률은 51.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54세가 52.1%로 가장 높았다. 55세 이상은 31.3%, 15∼29세는 16.6%로 뒤를 이었다.


또한 17개 시도별 여성고용 정책 추진현황 점검 결과로, 각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훈련과 취·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선 차관은 "여성 고용 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대면서비스업 일자리가 감소할 경우 여성 고용 상황이 다시 악화할 수 있다"면서 "여성일자리 대책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현재의 여성 고용 개선 흐름이 지속가능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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