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미국의 한 벤처 캐피털(VC)이 블록체인,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하며 침체한 가상화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실리콘 밸리 VC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이날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크립토 펀드 II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22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2조 5000억원에 달한다.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마크 앤드리슨, 벤 호로위츠가 함께 창업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IT 전문 벤처 투자 전문 회사다. 앤드리슨은 일리노이대학교 재학 시절 ‘모자이크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1세대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의 공동 창업자로 유명하다.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그간 수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해 상당한 수익을 챙겼다. 대표 투자 업체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에어비앤비 △그루폰 △징가 △포스퀘어 △오큘러스 VR △깃허브 △리플 등이 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안목’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펀드에 대해 “이 펀드의 투자 규모는 우리 앞에 놓인 기회의 크기를 말해준다”며 “가상화폐는 금융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인터넷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바꿔놓을 태세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외신은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투자에는 상당한 위험이 동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펀드는 지난달 중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50% 가까이 떨어지며 가상화폐 관련 기술의 유용성과 미래가 의심되는 상황에 출시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총괄 파트너인 케이티 혼, 크리스 딕슨은 성명을 내고 “가상화폐의 가격이 변동할 수 있지만,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는 가상화폐의 잠재력에 대해 철저하게 낙관적"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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