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LG전자가 오는 8월부터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통신 제품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베스트샵에 LG전자 제품과 품목이 겹치는 맥북과 아이맥, 맥프로 등 노트북, 데스크톱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애플의 민감한 사후 서비스(A/S) 문제를 고려해 해당 A/S는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은 20%로, 삼성전자(65%)로 삼성전자에 밀렸지만, 5G에서는 앞지르고 있는 만큼 격차 벌리기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 4040만대를 출하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출하량(1700만대)보다 절반 이상 많은 수준이다.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제품을 판매는 충성도 높은 애플 사용자들을 자연스럽게 'LG 안방'으로 불러들이는 나비효과가 있어 LG전자에 다른 가전 판매량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로인해 삼성전자는 갤럭시·가전 비스포크 시리즈 판매에 예상 밖 큰 변수를 만난 셈이다.
24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부서 임직원들은 최근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긴급회의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LG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이용자가 최신 삼성 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새로 개통하면서 사용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15만원을 추가보상하는 내용이다.
이러자 애플도 오는 9월25일까지 LG폰을 쓰는 이용자가 아이폰 시리즈로 교체하면서 사용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15만원을 추가보상하는 중고 보상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정책은 애플이 창사이래 타사 모델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정책을 실시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LG전자와 애플이 '동맹'이 갤럭시 라인업을 총괄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애플이 5G폰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공략하는 상황에서 국내 판매처로 LG베스트샵의 400여개 매장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20% 수준인 아이폰의 국내 점유율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철수로 30%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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