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지켜줄게” 양모 첫 재판 앞두고 실검 챌린지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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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네이버)
(캡처=네이버)

[매일안전신문] ‘정인이 사건’ 양모의 첫 재판을 앞두고 양모의 엄벌 요구하는 실검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네이버 등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정인아 지켜줄게’가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에 앞서 진상 조사와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담은 실검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챌린지 시작은 13일 오전 10시부터지만, 사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30분 전부터 실검 순위에 등장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네티즌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한다”며 “한 번이라도 좋으니 많은 사람이 실검 챌린지에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은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에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법원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접수했다. 총 813명이 접수했고 추첨을 통해 51명을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재판 중계 법정에서 실시간으로 재판을 볼 수 있다.


한편 검찰은 첫 공판에서 양모 장씨의 공소장 변경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장씨가 살인 의도를 갖거나, 사망 가능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정인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기 때문에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


정인 양 부검 재감정을 의뢰받은 법의학자들은 이 같은 취지의 보고서를 서울남부지검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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